낙상홍
아래는 11월의 낙상홍이다.
앙상한 가지에 조롱조롱 매달린 빨간 열매가
관상수 역할을 톡톡히 한다. 잎이 떨어진 다음에도
열매가 매달려 있어 새들의 먹이가 기도 한다.
암수딴그루며 원산지는 일본으로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어린
가지는 짙은 갈색이며 털이 있다.
아래는 미국낙상홍 참고로 올린다.
비를 맞고 있는 미국낙상홍 익지 않은 열매다.
미국낙상홍으로 붉은색으로 잘 익은 열매다. 낙상홍
잎과는 달리 미국낙상홍 잎은 가장자리 톱니가
예리하지 않고 조금 둔한 것으로 구분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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