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무 수피로 회갈색이며 세로로 얕게 갈라진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튤립나무'라고도 부른다.
8월의 백합나무 새로
줄기와 잎을 내는 모습이다.
8월의 백합나무로 꽃이 지고 충실한 열매가 있어야
할 곳에 날씨 탓인지 제대로 된 열매 모습이 아니다.
8월의 백합나무로 관악산 묵원폭포 가는 길 과천정부청사
쪽에는 가로수로 많이 심어져 있다. 올여름 이상기후
탓인지 이때만 해도 잎들이 가을 분위기를 내고 있다.
8월의 과천 백합나무다.
8월의 백합나무
꽃을 피우고 있는 백합나무로 가지 끝에
튤립 모양의 녹색을 띤 노란색 꽃이 위를 보고 핀다.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백합나무로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세로로 얕게 갈라지며 네모진 잎은 줄기에 어긋나고 끝이 2~3갈래로
갈라진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꽃이 크고 화려하여 관상용으로 심는다.
꽃이 진 다음 꽃받침이 7cm 정도 자라며 암술과 수술이 많다.
11월 남산의 백합나무 잎이 죄다
떨어지고 몇 닢 남지 않은 모습이다.
11월의 남산 백합나무로 잎이
거의 다 떨어지고 썰렁한 분위기다.
다른해 11월 도림천 백합나무
제대로 단풍 든 모습을 보여 준다.
2월의 백합나무로
열매만 남은 앙상한 모습이다.
올림픽 공원 2월의 튤립나무
겨울나는 모습으로 열매를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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