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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새, 물고기

청서/청설모(다람쥐과), 다람쥐(다람쥐과)

by 나리* 2024. 8. 18.

청서

 

청서 한 마리 나무에서

떨어진 잣을 보고 다가온다.

 

 

 

 

 

잣을 입에 넣는다.

 

 

 

 

 

맛이 있는지 열심히 먹고 있다.

 

 

 

 

 

 

인기척을 느끼자 갑자기

잣을 물고 나무를 타고 오른다.

 

 

 

 

높이 올라 안전하다고 느꼈는지 

커다란 잣을 물고 열심히 먹고 있다.

 

 

 

 

 

 

 

 

 

 

 

 

 

 

 

 

 

 

 

용케도 잣을 떨어뜨리지 않고 잘도 먹는다.

 

 

 

한참 시간이 흐른 후 잣을 물고 후다닥 다른 행동을

취하는데  더 함께 하고 싶었지만 자리를 뜨게 된다.

잣나무, 가래나무, 가문비나무, 상수리의 씨를 비롯해 

밤이나 땅콩 도토리 등의 나무 열매와 나뭇잎이나

껍질 등을 먹으며 번식기는 2월이고 임신기간은

약 35일이며 연 2회 한배에 약 5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천적은 담비나 여우 등이다. 한국산 청서는 갈색에 가깝다.

 

 

 

아래는 다람쥐다.

 

 

 

몸은 붉은빛을 띤 갈색 바탕에 5개의 세로줄이 있다.

꼬리는 청서보다 짧고 볼주머니는 잘 발달되어  먹이를

이동하는데 용이하다. 나무는 잘 타지만 땅 위에서

더 많이 활동을 하는데 나무의 구멍을 이용하기도 한다.

낮에 주로 활동하며 겨울에는 동면에 들어가는데 먹이를

저장하는 습관이 있다. 번식기는 3~4월이며, 5~6월경에

4~6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수유기간은 50~5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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