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층나무(층층나무과) 열매와 꽃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세로로 얕게 홈이 져서

터진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형 또는 타원형으로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잔털이

촘촘히 나 있다. 잎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콩알만 한 둥근 열매는 가을에

붉은색에서 점차 검은색으로 익는다.

 

 

 

 

 

 

 

 

 

 

 

 

 

 

 

 

 

양구 임도에 있는 5월의

층층나무로 꽃을 피우고 있다.

 

 

 

2월의 층층나무 겨울눈으로 짙은 갈색을 띤다.

5~8개의 눈비늘조각 모습이다.

어린가 지는 홍자색을 띠며 털이 없다.

 

 

 

아침에 내린 비에 새잎이 빗물을

머금고 있는데  4월 광덕산의 층층나무다. 

 

 

 

 

4월의 광덕산 층층나무로 새잎이 나오고 있다.

가지는 줄기에 층층으로 돌려나서 수평으로 퍼지며

붉은빛이 돈다. 어린 가지는 홍자색이며 털이 없다.

 

 

 

 

 

 

4월에 새로 나는 잎

 

 

 

 

 

층층나무 꽃망울 

 

 

 

꽃은 5~6월에 새 가지 끝의 산방꽃차례에 흰색 꽃이

모여 달린다. 꽃잎과 수술은 각 4개며 암술은 1개다.

 

 

 

층층나무 꽃

 

 

 

층층나무 7월의 열매

 

 

 

층층나무 8월의 열매로 7월과는 다르게 약간

열매 색이 물들고 있는데, 가을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8월 청계산의 층층나무로 길도 아닌 산속에서 야생화 탐색 중

우연히 마주한 층층나무 수령이 꽤 되었을 것 같은데

이렇게 큰 층층나무는 처음이어서 다시 한번  들리려 했지만

몇 년이 지나도 멀지도 않은 곳인데 지금껏 찾아보지 못하고 있다. 

 

 

 

 

 

9월의 열매로 대부분 붉은색인데

검은색으로 익은 모습도 보인다.

 

 

 

 

10월 청송 주왕산의 층층나무

노란색으로 단풍이 들고 있다. 

 

 

 

 

수리산 층층나무의 겨울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