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껍질은 흑갈색으로 잔가지는 회갈색이다.
나무껍질은 흑갈색으로 잔가지는 회갈색이다.
칠엽수 사이좋은 4형제처럼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11월의 단풍 든 올림픽공원의 칠엽수
칠엽수 낙엽
칠엽수 열매로 밤처럼 닮은 모습이다.
칠엽수 열매로 겉에 잔돌기가 있고
익으면 3개로 갈라지면서 밤처럼 생긴 씨가 나온다.
6월의 칠엽수 꽃이다.
꽃은 5~6월에 암수 한꽃으로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의 흰색 꽃이 달린다.
아래는 가시칠엽수다.
가시칠엽수로 위의 칠엽수 열매와는 달리
열매 겉에 가시가 있어 구분이 된다. 또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인지 여느 해와는
달리 열매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다.
5월의 가시칠엽수 꽃
5월의 가시칠엽수 꽃으로 5~6월에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달린다.
기부에 황색 또는 분홍색 반점이 있다.
가시칠엽수 수피와 잎으로 잎은 마주나고
손바닥 모양의 겹잎이며 작은 잎은 5~7개로 갈라진다.
나무껍질은 회색으로 나이가 들면 세로로 갈라진다.
원산지는 소아시아로 관상수로 심는다.
가시칠엽수 열매로 밤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보통
2~3개의 씨가 들어 있는데 독이 있어 먹을 수는 없다.
가을 가시칠엽수 열매로 겉에 가시가 있고
익으면 3개로 갈라지면서 밤과 비슷한 모습이다.
서양칠엽수 또는 '마로니에'라고도 한다.
가시칠엽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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