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숲 속에서 자라는 구슬이끼로 비를 맞은
청학동 어느 계곡 구슬이끼의 영롱한 모습이다.
구슬이끼과의 선태식물로 비를 머금은 구슬 같은 모습이
더욱더 빛을 발하고 있다. 포자낭이 구슬처럼 둥글고
녹색인데 붉은 갈색으로 변하며 윤기가 있어 '구슬이끼'란
이름을 갖게 된다. 줄기는 곧게 서거나 비스듬하며
잎은 버들잎모양으로 위로 갈수록 점차 좁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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