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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솔나물 (꼭두서니과)

by 나리* 2024. 7. 12.

 

솔 잎 같기도 한 8~10개의 가느다란 잎이  

 줄기의 마디마다 돌려나는 모습을 보인다.

줄기의 마디에 털이 있다.

 

 

 

 

 

 

 

 

 

 

 

솔나물은 어느 식물들과도 잘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지방의 어느 산소 주변 다른 잡초들과

어우러져 산소가 보이지 않고 있다.

 

 

 

 

산과 들의  빛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풀로

주로 산소 주변에서 다른 식물들과 어울려 자라기도 한다.

줄기는 5~100cm 정도로 곧게 자라는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솔잎처럼 가늘고 짧은바늘 모양 잎이 줄기 마디마다

8~10개씩 돌려난다. 꽃은 6~8월에 줄기 윗부분의 갈라진 가지마다

자잘한 노란색 꽃이 촘촘히 모여 달린다. 열매는 분과로

타원형이며  2개씩 달리는데 겉에 털이 없으며 8월에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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