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소리쟁이(마디풀과) 열매, 근생엽

by 나리* 2024. 7. 11.

 

 

 

 

 

소리쟁이 열매를 달고 있다.

 

 

 

아래는 6월 초의 소리쟁이다.

 

 

 

여러 가지 풀들 속에 보라색

수레국화도 몇 송이 꽃을 피우고 있다.

 

 

6월 초의 소리쟁이로 아래와 같은 장소

하천변에서 자라고 있는 소리쟁이다.

 

 

아래는 6월 말경의 소리쟁이다. 위와 같은 지역

같은 조건임에도 각기 다른 모습을 한다.

 

 

소리쟁이 열매

 

 

 

소리쟁이 열매 

 

 

로제트형으로 펼쳐진 잎들과 함께 줄기는

높이 올리지 않았지만 열매를 달고 있는 소리쟁이다.

 

 

 

 

소리쟁이 잘 익은 열매를 달고 있다.

세모꼴로 모가 진 열매는 갈색을 띤다.

 

 

 

 

같은 조건임에도 열매는 아직 익지 않은 모습이다.

들이나 하천 변 또는 길가 어디서나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식물체 전체에 털이 없다. 뿌리 잎은

잎자루가 길며 피침형으로 가장자리가 쭈글쭈글하다.

줄기는 30~80cm 정도로 곧게 자라며 주로 자줏빛을 띤다.

 

 

 

11월의 안양천변 소리쟁이 군락을 이룬다.

 

 

봄의 소리쟁이 근생엽으로

잎은 피침형으로 잎자루가 길다.

 

 

남한강변에 자리 잡은 소리쟁이로

꽃을 피우기 위한 준비 중이다.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슬이끼(구슬이끼과)  (2) 2024.07.12
솔나물 (꼭두서니과)  (2) 2024.07.12
옥수수(벼과)  (0) 2024.07.11
개벼룩(석죽과)  (4) 2024.07.10
제비붓꽃(붓꽃과)  (0) 2024.07.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