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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간단히(창고 뒤지다 하나씩...)/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

복자기(단풍나무과)

by 나리* 2024. 5. 24.

 

 

 

 

열매 양 날개는 거의 나란히 벌어지고 거친 털이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인데 간혹 암수한그루도 있는데

꽃은 잎과 함께 가지 끝의 산방꽃차례에 자잘한

연노란색 꽃이 고개를 숙이고 달린다. 꽃대에 갈색 털이 있다.

 

 

 

 

 

 

 

 

 

 

 

 

 

 

 

 

복자기(나도박달)로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앞에 있는 나무로

가을이면 단풍나무들 중 제일 곱고 진하며 아름다워 복자기

앞에서 방문 기념 촬영하는 곳이기도 하다. 비슷한 나무로

복장나무가 있는데 복자기에 비하여 잎이 더 가늘고 털이 없다.

 

 

 

 

오래전 이곳 국립수목원의 같은 복자기의 일부

사진으로 가을 단풍 든 모습이 마치 불타는 듯하다.

 

 

 

 

 

오래전 10월 말 불타는 듯한

국립수목원의 단풍 든 복자기다.

 

 

 

10월 백담사 복자기 

 

 

 

 

복자기로 수피는 암수 모두 회백색

또는 회갈색이며 잔가지는 황갈색이다

 

 

 

 

잎을 관찰하기에 안상맞춤이다.

3출엽에 잎 가장자리 톱니가 듬성듬성 있다.

 

 

 

 

 

 

 탐사 중에 또 다른 복자기를 만난다. 

 

 

 

 

복자기 열매를 달고 있는데 거의 각이

지지 않고 나란히 벌어진 모습을 하고 있다.

잎은 마주나고 3출엽으로 작은 잎은 넓은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2~4개의 큰 톱니가 있다.

 

 

 

 

10월 청송 주왕산의  복자기

 

 

 

잎도 가기도 복자기 전체가 메마른 모습이다

 

 

 

 

복자기 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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