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양지쪽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도심을 내려다보는 노간주나무 비스듬히
자리하고 있는데 잎들이 풍성한 모습이다.
앞쪽 가운데 수락산
노간주나무가 있는 풍경이다.
노간주나무로 열매는
둥글며 검은색으로 익는다.
도봉산 우이암 쪽 노간주나무 열매가 탐스럽다.
도봉산 우이암 쪽 노간주나무
수려이 꽤 있어 보인다.
노간주나무 수꽃이다.
암수딴그루로 5월에 묵은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자잘한 꽃이 핀다.
수꽃은 타원형이고 암꽃은 구형이다.
6월의 노간주나무로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있는데 태풍 때문일까?
큰 나무가 쓰러져 있다. 일으켜 세워주면
곧게 잘 자랄 텐데 지금 까지도
마음에 걸리는 노간주나무다.
2월의 열매
10월 검은색으로 익은 노간주나무 열매
10월의 관악산 노간주나무 열매로 둥글며
다음 해 10~12월에 검은빛을 띤 갈색으로 익는다.
3개의 돌기가 있으며 1~3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노간주나무 수피로 갈색으로 얕게 갈라진 모습이다.
석회암 지대에 잘 자라는데 줄기는 곧게 자란다.
관악산에는 유난히 노간주나무가 바위틈에
많이 자생하고 있는데 검은 열매를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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