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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노간주나무(측백나무과)

by 나리* 2024. 3. 11.

 

 

수락산 양지쪽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도심을 내려다보는 노간주나무 비스듬히

자리하고 있는데 잎들이 풍성한 모습이다.

 

 

 

 

 

 

앞쪽 가운데 수락산

노간주나무가 있는 풍경이다.

 

 

 

 

노간주나무로 열매는

둥글며 검은색으로 익는다. 

 

 

 

 

 

 

도봉산 우이암 쪽 노간주나무 열매가 탐스럽다.

 

 

 

 

 

도봉산 우이암 쪽 노간주나무

수려이 꽤 있어 보인다.

 

 

 

 

노간주나무 수꽃이다.

암수딴그루로 5월에 묵은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자잘한 꽃이 핀다.

수꽃은 타원형이고 암꽃은 구형이다.

 

 

 

 

6월의 노간주나무로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있는데 태풍 때문일까?

큰 나무가 쓰러져 있다. 일으켜 세워주면

곧게 잘 자랄 텐데  지금 까지도

마음에 걸리는 노간주나무다.

 

 

 

 

2월의 열매

 

 

 

 

10월 검은색으로 익은 노간주나무 열매

 

 

 

 

10월의 관악산 노간주나무 열매로 둥글며

다음 해 10~12월에 검은빛을 띤 갈색으로 익는다.

3개의 돌기가 있으며 1~3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노간주나무 수피로 갈색으로 얕게 갈라진 모습이다.

석회암 지대에 잘 자라는데 줄기는 곧게 자란다. 

 

 

 

 

관악산에는 유난히 노간주나무가 바위틈에

많이 자생하고 있는데 검은 열매를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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