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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송악(두릅나무과) 열매와 꽃

by 나리* 2024. 3. 8.

 

 

 

 

 

 

11월의 송악으로 열매는 둥글고 검은색으로

다음 해 5~7월에 성숙한다. 5개의 씨가 들어 있다

 

 

 

 

1월의 둥근 송악 열매로 검은색으로 익으며

동그스름한 씨가 5개씩 들어 있다.

 

 

 

 

 

 

 

송악 꽃으로 10~11월에 가지 끝의

산형꽃차례에 황록색 꽃이 달린다.

줄기는 갈색으로 많은 공기 뿌리가 다른 물체를 감고

10m 정도로 타고 오른다. 해안과 도서지방 숲 속에서

자라는데 소가 잘 먹는다고 하여 '소밥나무라'고도한다.

 

 

 

 

 

9월의 송악 꽃이 피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두텁고

둥근 세모꼴로 짙은 녹색이며  잎몸이 3~5개로

얕게 갈라지며 심장저이고 가죽질이다.

오래된 가지의 잎은 달걀형이고 양 끝이 좁으며 톱니가 없다.

 

 

 

 

 

10월의 송악으로 꽃이 피기 시작한다.   

 

 

 

 

2월의 열매로 상태가 좋지 않다.

 

 

 

 

도심 한가운데 어느 초등학교 담벼락을

가득 메우고 있는 2월의 송악이다.

 

 

 

 

 

11월의 여수 비렁길의 송악이다.

 

 

 

 

한국 원산이며  늘푸른덩굴나무로 

주로 남부 지방에서 자란다.

길이는 10m 정도로 자라며 줄기는 갈색이다.

11월 여수 금오도 비렁길 절벽 바위에

공기 뿌리를 내리고 붙어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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