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궁평항의 사철쑥
1월의 궁평항 사철쑥
2월 홍릉수목원의 사철쑥
3월 제부도 바닷가 절개지에
자리 잡은 사철쑥이 잎들을 내고 있다.
4월 사철쑥 근생엽으로 털로 덮여 있다.
8월의 사철쑥 풍경으로 강화도인 만큼
사철쑥이 지천이다. 별거랄 것도 없지만,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식물이다.
사철쑥
9월의 청량산 사철쑥으로 꽃은 8~9월에 줄기 끝의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녹색 꽃이 둥글게 많이 모여 핀다.
냇가나 물가의 모래땅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밑부분은 목질로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나무처럼 된다.
뿌리잎은 빽빽이 모여 나는데 흰털로 덮여 있으며
꽃필 때쯤 말라죽는다. 위로 올라 갈수록 잎이 작아진다.
냇가나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흔하게 자라는 사철쑥으로
제부도 매바위 바위틈에도 자생하고 있다.
뿌리 잎이 빽빽이 나는데 묵은 잎은 말라 있다.
줄기는 밑부분이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나무같이 단단하다.
사철쑥
9월의 사철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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