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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바위손(부처손과), 개부처손(부처손과)

by 나리* 2024. 2. 23.

 

 

 

 

 

 

 

 

 

바위손

 

 

 

 

 

 

 

바위손으로 주변 환경이  좋은지 

잎을 활짝 펼치고 있다.

줄기는 밑동에서 갈라져 10cm 정도의

길이로 자라면서 많은 가지를 친다.

 

 

 

 

 

바위손

 

 

 

 

5월의 부처손 모습이다. 적당한 수분과 단풍이 어우러져

마치 손바닥을 오므릴 듯 말듯한 모습에 더시선이 간다. 

 

 

 

 

부처손으로 수분이 점차 없어지면서

잎이 안쪽으로 오므라들고 있다.

 

 

 

 

11월의 바위손으로

바위 위에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3월의 미륵산 바위솔로 전국 산지의 바위면이나 

오래된 나무의 겉에 붙어서 자라는 상록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굵고 단단하며 잔뿌리가 많이 있다.

식물 전체를 약재로 쓰기 위해  무분별한

채취를 하는 것 같은데 안타깝다. 수분이 없어

바짝 마른 상태로 잎이 안쪽으로 오므라 들어

마치 주먹을 꽉 쥐고 있는 듯한 모습을 한다.

 

 

 

 

 

 

 

 

풍경으로 담아본 3월 동강의 개부처손으로

바위손과는 달리 뿌리 부분에서 뭉쳐서 나지 않는다.

 

 

 

 

 

 

개부처손으로 수분이 없어 바짝

마른 상태인데 마른 상태인데 

바위손과는 확실히 구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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