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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꽃)들과의 만남

개망초(국화과) 근생엽(根生葉)과 꽃, 봄망초(국화과)근생엽과 꽃

by 나리* 2024. 2. 18.

 

 

 

 

 

 

 

 

 

 

 

 

 

 

개망초 근생엽(뿌리잎)으로 로제트형으로 퍼지는데

톱니와 잎자루가 있으며 꽃이 필 때쯤 시든다.

 

 

 

 

 

6월의 개망초

 

 

 

 

 

꽃은 7~9월에 줄기와 가지 끝마다

흰색 꽃송이가 모여 붙는다.

가장자리 흰색 혀 꽃이 둘러 있고

가운데 황색 통꽃이 모여 피는데

80~125개의 많은 노란색 통꽃이 촘촘히 박힌다.

 

 

 

 

 

 

 

 

6월의 개망초로 군락을 이룬다.

번식력이 강해 토종 식물들을 밀어내고 자란다.

길가나 빈터에서 자라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다른 망초류에 비해 가장 흔하게 자라는

해넘이 한해살이풀이다. 줄기와 잎 전체에 털이 있다.

 

 

 

아래는 개망초와 구분이 쉽지 않은 봄망초

참고로 올리는데 개망초보다 조금 일찍 꽃을 피운다.

 

 

 

 

 

 

 

 

혀꽃이 개망초에 비해

더부룩한 모습이다.

 

 

 

 

봄망초 근생엽으로 대구망초라고도 하는데

잎은 좁은 거꿀피침 모양 또는 주걱모양이다.

줄기잎은 잎자루가 없고 주걱모양이며 줄기를 감싼다.

줄기는 위쪽에서 가지를 치며 털이 있고 속은 비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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