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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쇠별꽃(석죽과) 근생엽과 꽃, 별꽃(석죽과) 꽃

by 나리* 2024. 2. 24.

 

 

 

 

 

 

쇠별꽃 근생엽

 

 

 

 

쇠별꽃으로 꽃은 4~5월에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 흰색 꽃이 1개씩 핀다.

잎은 5개로 밑 부분까지 깊게 갈라지므로

10개로 보인다. 별꽃과 비슷하지만

쇠별꽃은 암술대가 5개로 갈라지며 

별꽃은 암술대가 3개로 갈라진다.

 

 

 

 

 

쇠별꽃으로 가지에 마주나는 달걀형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지고

밑부분이 심장 저로 줄기를 둘러싼다.

 

 

 

 

아래는 별꽃이다.

 

 

별꽃으로 두해살이풀이며

길가나 빈터에서

흔하게 자라는 쇠별꽃이다.

 

 

 

 

 

길가나 논둑, 밭둑, 산 등 어디서나 흔하게 자라는

두해살이풀로 잎에는 털이 없지만, 줄기나 잎자루에는

약간의 털이 보인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5월에 줄기와 가지 끝의 취산꽃차례에 흰색 꽃이 달리는데

5장의 꽃잎은 2갈래로 밑 부분까지 깊게 갈라져 10개인 것처럼 보인다.

씨방 끝에는 3개의 암술대가 있어  5개인 쇠별꽃과 구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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