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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사위질빵(미나리아재비과) 꽃과 열매

by 나리* 2024. 2. 2.

 

 

 

 

 

사위질빵 겨울나는 모습으로

지저분하고 매우 산만한 모습이다.

어느 한 계절도 놓치고 싶지 않아

매번 이런 모습도 담아 오게 된다.

 

 

 

 

3월의 사위질빵 열매

 

 

 

사위질빵 열매

 

 

 

 

3월의 사위질빵 열매

 

 

 

 

가을에 단풍 든 잎과 함께

열매를 달고 있다.

 

 

 

 

8월의 사위질빵 꽃으로 7~9월에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의 취산꽃차례에 또는 원추꽃차례에

흰색 꽃이 모여 핀다. 산과 들에서 자라는

덩굴성 목본으로 여러해살이다. 2년생 가지는 목본이며

갈색을 띠고 , 1년생 가지는 초본으로 녹색 또는 자주색을 띤다.

가지에 짧은 털이 있으며 지상줄기 표면에 세로 방향의 홈이 있다.

꽃잎은 없으며 암술과 수술은 많다. 꽃밥은 줄 모양이고

꽃받침조각은 4개가 십자 모양으로 달린다.

 

 

 

 

8월의 사위질빵 꽃으로 잎은 마주나고

3출엽이며, 긴 잎자루로 다른 물체를 감는다. 

가장자리에 결각 모양의 톱니가

드문드문 있고 뒷면 잎맥 위에 잔털이 있다.

 

 

 

 

9월의 사위질빵

 

 

 

 

9월의 사위질빵으로 나무를 타고 오르다

더 오르지 못할 환경이면 이처럼

줄기를 아래로 늘어 뜨려 장관을 연출한다.

다년생인 낙엽성 목본식물인 덩굴성으로 

환경이 좋으면 3m 정도로 자란다.

 

 

 

 

9월의 사위질빵 열매로 깃털 모양의

흰색 털이 있는 암술대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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