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원형 삭과 열매는 갈색으로 익으면
5갈래로 갈라지면서 동글납작한 씨가
나오는데 가장자리에 긴 털이 빙 둘러 있다.
지금은 열매 쭉정만 남은 상태다.
눈을 담고 있는 무궁화 열매
쭉정 열매 속에 눈이 가득
쌓였는데 눈이 살짝 언 모습이다.
무궁화 씨로 가장자리에 긴 털이 잇다.
7월의 무궁화로 꽃봉오리 상태다.
비에 흠뻑 젖은 7월의 무궁화 꽃
우리나라 국화로 꽃은 8~9월에 1개씩 피며
잎겨드랑이에 분홍색 꽃이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꽃잎을 말아 닫으며 진다.
꽃이 피고 지기를 반복하여 '무궁화'라 하며
또 꽃 피는 기간이 7~10월로 길어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꽃색은 흰색, 분홍색, 보라색, 자주색 등 다양하다.
'나무(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위질빵(미나리아재비과) 꽃과 열매 (2) | 2024.02.02 |
---|---|
겨울 포도(포도과) 꽃과 열매 (0) | 2024.02.02 |
남천(매자나무과) 꽃과 열매 (0) | 2024.02.01 |
담쟁이덩굴(포도과) 열매 (1) | 2024.01.31 |
철쭉(진달래과) 열매와 꽃, 영산홍(진달래과), 산철쭉(진달래과) 꽃 (0) | 2024.01.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