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아까시나무 열매
잔설이 가지에 남아 있는데 잔가지에는
털이 거의 없고 턱잎이 변한 가시가 있다.
열매는 납작한 줄 모양이며 9월에 익는데
꼬투리열매 속에는 5~10개의 씨가 들어 있다.
씨는 납작한 신장모양이며 검은빛을 띤 갈색이다.
아까시나무 가지에 잠시
휴식을 취하는 두 마리 참새
늦게까지 남아 있는 아까시나무 열매
5월의 아까시나무 꽃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까시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다.
꽃향기가 코 끝을 스미는 듯하다.
잎은 깃꼴겹잎으로 작은 잎은 9~19개다.
5월의 아가씨나무 꽃으로 어린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에 흰색 꽃이
모여 피는데 밑으로 처지며 향기가 있다.
3월의 아까시나무 수피다. 나무껍질은 연한 갈색 또는
황갈색으로 세로로 깊게 갈라진다. 높이는 약 25m로
오래전에 관상용이나 사방용으로 많이 심어졌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다. 가시가 없고 꽃이 피지 않는 것을
'민둥아까시나무'라 하고, 꽃이 분홍색이며 가지에
바늘 같은 가시가 빽빽이 나는 것을 '꽃아까시나무'라 한다.
6월 관악산 아까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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