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운 좋게 사남 손 타지 않고 남아
눈 뒤집어쓰고 매달려 있는 포도다.
3월의 포도 새순이 나오고 있다.
포도 수피와 함께 주변에는
계요등 잎도 함께 있다.
5월의 포도
꽃은 6월에 잎과 마주 달리는 원추꽃차례에
노란빛을 띤 자잘한 황록색 꽃이 모여 핀다
꽃잎과 수술은 5개로 꿀샘이 있다.
5월의 우음도 가는 길목 이미
포도 꽃이 지면서 열매를 달고 있다.
점점 열매가 굵어지고 있다.
7월의 포도
7월의 포도
수피는 적갈색으로 세로로 길게 갈라지며 벗겨진다.
잎과 마주나는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고 오르며
잎은 어긋나고 둥글며 잎몸이 3~5갈래로 갈라진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포도 하면 경기도
화성 꿀 포도를 빼놓을 수 없다. 제부도나 대부도
또는 탄도 등 서해안 출사를 다니면서 알게 된 성산 포도다.
'나무(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쥐방울덩굴(쥐방울과)열매와 꽃 (0) | 2024.02.03 |
---|---|
사위질빵(미나리아재비과) 꽃과 열매 (2) | 2024.02.02 |
무궁화((아욱과) 쭉정 열매와 꽃 (1) | 2024.02.02 |
남천(매자나무과) 꽃과 열매 (0) | 2024.02.01 |
담쟁이덩굴(포도과) 열매 (1) | 2024.01.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