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팝나무로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
하천 변 관상수로 심어진 조팝나무다.
조팝나무로 꽃이 없으니 무슨 나무인지
언뜻 알아보기가 쉽지 않다.
아래의 꽃은 위 조팝나무 3월 말의 꽃으로
마치 방실방실 웃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꽃이 핀 모습이 좁쌀을 튀긴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조팝나무(조밥나무)라 한다.
조팝나무 묵은 잎을 달고 있다.
가지런한 모습 하천변
관상수로 심어진 조팝나무다.
산에서 만난 5월의 조팝나무 꽃으로
마치 하얗게 눈꽃이 내린 듯하다.
4~5월에 전년도 가지에
꽃자루가 없는 산형꽃차례에
흰색 꽃이 촘촘히 달린다.
조팝나무 열매로 털이 없고 9월에 익는다.
조팝나무 봄의 새순과 묵은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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