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목(장미과) 열매와 꽃

 

 

열매는 둥글며 끝부분에 남아 있는 꽃받침잎은

안쪽으로 약간 구부러졌으며 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가을에 주황색으로 익으면 햇볕에 말려 약재로 쓴다.

 

 

 

 

 

 

 

 

 

 

 

 

 

 

 

 

 

봉화 백두대간수목원 가로수로 심어진

산사나무로 열매가 익고 있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가늘고 긴 돌기가 있다.

 

 

 

 

7월의 마가목 열매

 

 

 

 

8월의 마가목이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으로

9~10개의 작은 잎은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길고 뾰족한 톱니가 있다.

 

 

 

 

8월의 마가목으로

콩알만 한 둥근 열매는 여름에는 노란색이었다가

가을에 붉은색으로 익는데 겨울에도 달려 있다.

새들이 열매를 먹고 배설물에 썩여 나오면서

 멀리까지 씨앗을 옮긴다.

 

 

 

 

6월의 마가목 꽃으로 가지 끝의

겹산방꽃차례에 흰색 꽃이 모여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