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오갈피나무(두릅나무과) 꽃과 열매, 섬오갈피나무(두릅나무과) 꽃

by 나리* 2023. 10. 6.

 

오갈피나무에 사위질빵 덩굴이 타고 오르고 있다. 

 

 

 

 

 

열매는 편평한 장과로 타원형이며 공처럼

둥글게 모여 달린다. 10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오갈피 열매

 

 

 

계곡물이 흐르는 도로변에 자리하고 있다.

 

 

 

 

 

오갈피나무

 

 

 

 

 

오갈피나무로 높이는 3~4m 정도로 자라며

내한성과 내공성이 강해 어디서나 잘 자라는데

해가 잘 드는 곳으로 습기가 많은 곳이 더 잘 자란다.

뿌리 근처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퍼진다.

9월 11일 울진금강소나무 숲 탐방 후 하산 길

계곡 주변에 심어진 오갈피나무로 열매를 맺고 있다.

 

 

 

 

 

8월의 오갈피나무 꽃으로

공처럼 둥글게 모여 핀 모습이다.

 

 

 

아래는 8월 말의 오갈피나무다.

 

 

 

8월 말 오갈피나무 꽃에

큰흰줄표범나비 한 마리 꽃을 찾는다.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여겨졌으며

자양강장 강정제의 약초다. 뿌리껍질을

'오갈피' 라하여 한약재로 이용한다.

잎은 어긋나며 잎이 5갈래로 손가락 모양으로

갈라져서 '오갈피나무'라 부른다.

 

 

 

아래는 10월 13일 용문에 있는

오갈피나무로 열매가 검은색으로 익고 있다.

 

 

 

 

일부 열매가 검은색으로 익고 있다.

 

 

 

아래는 6월의 섬오갈피나무다

 

 

 

 

 

 

 

 

제주도에서 자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가지에는 넓은 삼각형의 가시가 있다.

 꽃은 7~8월에 새로 난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