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청량산 생강나무다.
청량산에 자생하는 생강나무로
아래 봉화 백두대간식물원에 자생하는
생강나무와는 달리 아직 푸르름을 유지하고 있다.
아래는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있는
생강나무로 열매가 붉은색이었다가
검은색으로 익는다. 위의 청량산 생강나무보다는
하루 차이인데 조금 빠른 모습을 보인다.
생강나무 열매 검은색으로 익기 전 모습
열매가 달려 있는데
잎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이른 봄 생강나무 꽃망울 터뜨리는 모습
나무껍질은 짙은 회색이고 둥근 껍질 눈이 있다.
3월의 생강나무 꽃으로 암수딴그루이며
잎보다 먼저 꽃이 피는데 자잘한 노란색 꽃이
둥글게 모여 피며 꽃자루는 짧으며 털이 있다.
화피는 6갈래로 갈라지며 수술은 9개, 암술은 1개인데
수꽃은 암술이 퇴화하여 있고 암꽃은 수술이 퇴화하여 있다.
생강나무 꽃과 위쪽 잎눈
3월의 생강나무로 나무껍질은
짙은 회색이고 둥근 껍질눈이 많다.
9월의 생강나무로 검은색으로
익은 열매가 달려 있다.
9월의 생강나무로
열매가 없어 수그루로 보인다.
검은색으로 익은 생강나무 열매
10월 명성산의 검은색으로
잘 익은 생강나무 열매
생강나무 수피
둥글게 생긴 것이 생강나무 꽃눈이고
잎눈보다 큰데 위쪽 길쭉한 모양이 잎눈이다.
노란색으로 단풍이든 10월의 생강나무다.
생강나무 겨울나는 모습으로
오로시 눈을 맞고 있는데 꽃눈도 함께다.
줄기에 껍질눈도 보인다.
아래는둥근잎생강나무다.
둥근잎생강나무 열매
잎이 전혀 갈라지지 않고 둥글다.
생강나무와는 달리 드물게
만나지는 둥근잎생강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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