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때 같으면 다른 식물들에 취해
그냥 지나쳤을 주름조개풀
색다른 모습에 담아 오게 된다.
주름조개풀
아래는 10월의 주름조개풀이다.
청계산 산행길에서 만난 주름조개풀
가던 길 멈추고 만개한 꽃들에 잠시 눈맞춤 해본다.
잔이삭에는 기다란 까끄라기가 있고
또 끈적거려 뭔가 지저분하게 묻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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