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도 자주감자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나 싶을 정도로
밭에 심어진 자주감자를 보며 의아한 생각까지 들게 한다.
요즘은 시중에서도 자주감자 만나기가 싶지 않다.
물론 장단점이야 있겠지만 오래전에는
대부분 자주감자로 맛이 별로였던 기억이 있다.
물론 요리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특별히 다른 이유가 있을까? 새삼 궁금해지기도 한다.
아래는 5월의 자주감자꽃으로
매우 탐스럽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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