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한 송이씩 붉은색 꽃이 달린다.
엉겅퀴 일찌감치 깃털 달린 열매를 달고 있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새깃처럼 갈라지고 줄기와 잎에 털이 있다.
엉겅퀴 꽃에 꿀벌 한 마리 꿀을 빨고 있다.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피를 엉퀴게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지혈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닌지~~
아래는 다른 해의 하루 전 모습인데
올해도 정상적인 모습이라면 이럴 텐데
올해는 엉겅퀴가 더 개화를 서두른 모양이다.
호랑나비꽃을 찾는다.
엉겅퀴
아래는 지느러미엉겅퀴다.
지느러미엉겅퀴로 모가 진 줄기에
날카로운 가시가 달린
지느러미 모양의 날개가 세로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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