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은 어긋나고 달걀형 또는 넓은 달걀형으로
끝이 꼬리처럼 길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뽕나무와는 달리 잎이 갈라지지 않는 것으로 구분이 된다.
이제 막 익기 시작하는 산뽕나무 열매
산뽕나무 열매가 조롱조롱
매달려 있는데 검은색으로 익는다.
하천변 산뽕나무
산뽕나무 열매로 암술대가 남아 있다.
산뽕나무
가을 산뽕나무 수피로 회갈색이다.
노란색으로 단풍 든 잎들이 땅에 떨어져 있다.
아래는 5월의 뽕나무다.
뽕나무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와
잎몸이 3~5개로 갈라져 있다.
까치 한 마리 오디를 입에 물고 있다.
뽕나무로 열매는 '오디'라 하며 먹을 수
있는데 까치들도 친구들 부르며 열매를
따먹기도 하며 주변을 시끄럽게 하고 있다.
잎몸이 3~5개로 갈라지기도 한다.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산뽕나무는 잎이 갈라지지 않는다.
뽕나무로 잎이 갈라진 모습을 보인다.
뽕나무로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암수딴그루이나 암수한그루도 있다.
아래는 가새뽕나무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타원형으로 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가새뽕으로 잎몸이 5개 정도로 깊게 갈라진다.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갈색이고 어린 가지는
잔털이 있거나 없다. 잎 뒤와 맥 위에 잔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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