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올리기 직전까지도 순간 반영이란 걸 잊고
다른 청둥오리 등을 타고 있는 것으로 착각 웃음이 난다.
목이 아프지나 않는지
완전히 목을 뒤로 꺾은 모습이다.
이런 행동은 어떤 경우 하게 되는지
가끔 본 것도 같은데 멋진 포즈다.
새끼 청둥오리 한 마리 어미와 동료들과 떨어져
혼자 물살 가르며 수영 중인데 어디를 가려는지~~
해지기 직전 도림천의 청둥오리 그나마 며칠 전
비가 내려 먹이와 하천물도
어느 정도 정화 되어 다행이란 생각 들며
이들도 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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