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이면 이곳에 괭이갈매기!
어디선가는 이런 나의 모습을 지켜볼
눈이 있다는 것에 살짝 민망~~
괭이갈매기
괭이갈매기와 바위틈을 비집고
꽃을 피운 참나리참나리
괭이갈매기와 원추리
괭이갈매기와 원추리
괭이갈매기와 원추리
용유도 괭이갈매기 죄다 소환~~~ㅎㅎ
머리와 가슴, 배는 흰색이고 날개와 등은 잿빛이다.
몸길이는 46cm로 갈매기 중 중형으로
꽁지깃 끝에 검은 띠가 있어 다른 갈매기와 구분이 된다.
또 부리가 길고 끝 부분에 빨간색과 검은색 띠가 있어 구분이 쉽다.
어린 새끼 갈매기는 검은 갈색으로 얼룩무늬가 있다.
번식기는 5~8월로 한 배에 4~5개의 알을 낳는다.
동북아시아 특산종이다.
아래는 2월의 제부도 괭이갈매기
제부도 괭이갈매기
아래는 궁평항 2월의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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