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양버들(버드나무과)

by 나리* 2022. 11. 18.

 

 

 

 

 

 

 

 

잎은 넓은 달걀형으로 마름모꼴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보다 폭이 넓다. 잎자루는 편평하다.

뒷면은 황록색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원산지는 유럽으로

나무껍질은 흑갈색으로 세로로 갈라진다.

안양천변에는 이들 양버들이 가로수로 많이 심어져 있는데

가지가 줄기를 따라 위로 자라 전체 수형이 피침형이다.

높이는 30m 정도로 자라며 미국에서 들어온

미루나무와 비슷해 구분이 쉽지 않은데 양버들과는 달리 

잎 밑에 선점이 있고 잎의 폭이 길이보다 짧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꼬리꽃차례에 꽃이 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