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은행나무(은행나무과) 사계절, 꽃과 열매

by 나리* 2022. 11. 7.

 

 

 

 

 

 

 

 

 

 

 

 

 

 

 

 

 

 

 

 

 

 

 

 

 

 

은행나무 잎들이 바닥에 떨어져 

또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끌게 한다.

 

 

 

 

5월의 은행나무

 

 

 

 

은행나무 수피로 회백색으로

세로로 깊게 갈라진다.

 

 

 

 

은행나무 5월의 수꽃

 

 

 

 

은행나무 수꽃이 바닥에 떨어져 있다.

 

 

 

 

9월의 은행나무 열매로

노란색으로 익는다.

 

 

 

 

 

 

 

바닥에 떨어진 열매와 잎

노란색으로 단풍 든 잎과 열매다.

잘 익은 열매는 달걀형으로 말랑말랑해지면

땅에 떨어져 밝으면 고약한 냄새가 나는데

만지면 피부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에 있는 나무로

수령은 800여 년 된 인천 기념물 제12호다.

오래전에는 마을의 안녕을 위해

매년 음력 7, 10월에 제를 올렸다고 한다.

5개의 가지가 아름다운 수형을 만들어 주고 있다.

 

 

 

 

2월의 은행나무 묵은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9월의 늠름한 은행나무 

파란 하늘과 잘 어울린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