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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모감주나무(무환자나무과) 꽃과 열매

by 나리* 2022. 11. 5.

 

 

 

열매가 꽈리 모양을 닮은 모감주나무다.

익으면 3갈래로 갈라지며 검은 씨가 3~6개가 들어 있다.

염주나무라고도 하는데 둥근 씨로 염주를 만들기 때문이다 

 

 

 

 

 

 

 

 

 

 

 

 

 

 

 

 

 

 

모감주나무 단풍 든 모습이다.

 

 

 

 

모감주나무 수피로

 

 

 

앙상한 가지에 모감주나무 열매만 남아 있다.

 

 

 

열매가 벌어지면서

속의 3개의 검은색 씨가 보인다.

 

 

 

모감주나무 열매 속의

검은색으로 익은 씨 모습이다.

 

 

 

아래는 7월의 모감주나무 꽃이다.

 

모감주나무 열매와 꽃이 함께 있다.

 

 

 

 

 

 

 

 

모감주나무 꽃에  대만 흰나비 한 마리 찾아든다.

꽃은 7월에 피는데 가지 끝의 원추 꽃차례에 

자잘한 노란색 꽃이 촘촘히 모여 피는데

꽃잎은 4개로 가운데는 붉은색을 띤다.

 

 

 

 

모감주나무 꽃필 때면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는데

노란색 꽃이 나무 전체를 뒤덮어 장관을 이룬다.

 

 

 

 

9월의 모감주나무로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으로 

작은 잎은 7~15개이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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