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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화(나무) 탐사에서의 이모저모

관악산 야생화 탐사에서~~~2

by 나리* 2021. 10. 13.

 

미역취와 산부추 나란히 있다.

 

 

미역취

 

 

지의류

 

노란색으로 단풍 든 붉나무

 

철쭉

 

 

미역취 풍경으로 담아 본다.

 

 

관음사

 

 

 

관악산에는 이런 바위들이 늘 시선을 끈다.

 

 

팥배나무 열매도 붉은색으로 익어간다.

 

 

팥배나무 열매

 

지나가던 등산객 왈

이쯤에서 젖소바위가 있다는데

도무지 찾을 수 없다.

 

낙타가 등에 짐을 지고 있는 형상이랄까?

 

 

 

마음은 연주대 방향을 향하는데

카메라 배터리 달랑달랑, 그냥 산행은 재미없다.

 

 

 

 

팥배나무 풍경

 

 

 

 

신갈나무가 더 일찍 단풍이 드는 것 같다

 

하산길 내려다 보며 한 컷

 

노간주나무 이런 분위기 자태가 좋다.

 

산부추

 

관음사 국기봉

 

 

 

바위틈 산부추

 

 

 

개쑥부쟁이

 

댕댕이덩굴 열매가 익어 가고 있다.

 

솔새

 

병꽃나무 열매

 

흰감국

 

흰감국

 

 

아까시나무

 

아까시나무

 

감국

 

 

 

산부추

 

산부추 군락을 이루는데

야생초 교실 공부하면서부터 지금껏 

개체 수가 한 군데 모여 있는

이런 모습은 처음이다.

 

바위 틈 사이 철쭉인지 진달래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꽃 필 때쯤 찾게 되면

제대로 된 작품 나올 것 같다.

 

찌푸듯했던 날씨가 하산을 하려는데 하늘이 갑자기 트인다.

다시 올라갈 수도 없고 파란 하늘 두고 그냥 가기가 아쉽다.

 

금창초가 이곳에 있다니 믿기지 않는다.

누가 심어 놓은 것이라기엔

흔한 금창초가 아닌데 아무튼 반갑다.

 

큰꼭두서니로 잎맥이 5개다.

 

 

 

낙지를 닮은 나무뿌리

 

솜나물 가을형으로 봄에 피는 솜나물과는 달리

가을에 피는 꽃은 꽃잎이 벌어지지 않는 폐쇄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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