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은 이른 봄 분홍색 또는 거의 흰색으로
산방 꽃차례를 이루며 2~5개씩 달린다.
왕벚나무는 꽃이 잎보다 먼저 피지만,
벚나무는 꽃이 피는가 싶으면 성격 급하게
이미 잎이 나오기 시작한다. 꽃자루에 털이 있다.
꽃이 필 때에는 잎이 거의 없다.





나무껍질은 암갈색으로 옆으로 벗겨지며
잔가지에는 털이 없다.







벚꽃이 피기 전 꽃봉오리 모습
아래는 보폭 빨라지는 아침 출근길에도
이 모습 사라질까
습관적으로 핸드폰 꺼내 들게 한다.


봄이면 벚나무! 벚나무 하면
벚꽃 놀이를 먼저 떠 올리게 되는 것 같다.
올해 따라 100년 만에 3월에 꽃 피운 것이 두 번째라나?
어느 날 갑자기 밖을 내다보는데
공원에 벚꽃이 활짝!
이러다 벚꽃 사진 한 장 남기지 못하겠다 싶어
없는 시간 내어 잠시 벚꽃 마중 나가는데
황사와 찌뿌듯한 날씨 그림은 되지 않지만,
이런저런 모습으로 열심히 담아본 것들이다.
올해도 안양천 벚꽃 나들이는 코로나가 또 길을 막겠지?
이래저래 악재 코로나로부터
우리는 언제쯤 자유로워질 수 있을지 답답하기만 하다.
기회 되면 구름 좋은 날 다시 한번 재도전
제대로 된 모습 담아보고 싶다.

벚나무 찾아든 직박구리 한 마리
활짝 날개 펼쳐 든 모습 귀엽기까지 하다.
아래는 벚나무 6월의 열매다.
열매는 버찌라 하며 핵과로 둥글며
검붉은색으로 6~8월에 익는다.
길 가다 열매가 바닥에 떨어질 때면
행여 밟힐까 신경 써지게 된다.


아래는 벚나무 단풍 든 가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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