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은 4~5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는데
향기가 있다. 꽃받침과 꽃부리는 4갈래로 갈라진다.










수수꽃다리는 원래는 라일락으로 불리며
특유의 꽃향기로 기억될 만큼 우리에게 한편으로
더 친숙한 꽃 이름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라일락은 황해도, 평안도 등지에서 자라는
특산 식물과 모양이 비슷해서 불려진 이름이고
현재 이들은 수수꽃다리로 불러야 하는데도
흔히 많은 이들은 라일락으로 알고 있어 안타깝다.
한 때 몰랐을 때는 모르지만, 제대로 된 이름 알고부터는
굳이 수수꽃다리로 정정해주기도 하게 된다.
라일락은 잎 길이가 폭에 비해 긴 편인데
수수꽃다리는 길이와 폭이 비슷한 것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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