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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화(나무) 탐사에서의 이모저모

도림천

by 나리* 2020. 8. 6.

 

 

 

 

 

 

멀리 도림천을 끼고 있는 대림역이 보인다.

 

 

 

 

 

 

 

 

 

 

 

 

도림천은 총 11km로 관악산에서 시작,

도림천역, 신도림역 주변을 지나 안양천까지 이어지는데

며칠 계속되는 폭우로

 80대 노인이 급류에 휩쓸려 구조되었으나  병원에서 사망,

25명이 고립되었다가 구출되고, 60대 또한 구조되기도 한 곳이다.

지금은 불어난 물이 줄어 스쳐 지나간 흔적만이 남은 상태,

출입 금지된 것을 알지 못한 체

오랜만에 도림천, 안양천을 찾으려는데 입구가 출입통제다.

어쩔 수 없이 아쉬운 발길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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