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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동물, 새, 물고기

물까치(까마귀과)

by 나리* 2019. 12. 1.

 

계속 까치들들락거리며 홍시를 먹고 떠나자 

어느 순간 여럿 물까치들이

한꺼번에 날아들어 잠시 머물며 홍시를 골라 먹더니

그나마 불안한지 한꺼번에 다시 몰려 날아가 버린다.

까치들의 텃새에 밀리는지 다시 오기를 기다려 보지만

끝내 오지 않는 물까치들이다.

 

 

 

 

 

 

 

 

 

 

 

 

 

 

몸길이  약 37cm 정도로

까치와 비슷하지만, 머리와 윗몸은 검은색이고

날개와 꽁지가 하늘색으로 까치와 구분이 된다.

한국에서는 흔한 텃새로

겨울에는 무리 지어 생활한다.

한배에 6~9개의 알을 낳아 17~20일 동안 품는다.

식성은 잡식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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