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적 구역상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에 속하는데
인구 3,600여 명이 사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그래도 가장 번화가가 아닌가 싶다.
언젠가 tv에서 소개된 적 있는데
가 보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 출사에
점심 후 잠시 시장 골목을 둘러보았다.
평일이라서인지 사람들도 별로 없다.
장사가 되나 싶을 정도다.
교동도는 민간인 출입통제구역으로
신분증이나 다른 출입증이 있어야 들어 갈 수 있으니까
이곳을 들릴 때는 꼭 신분증을 지니는 것이 좋다.
교동대교로 강화도와 교동도를 잇는 다리로
2008년 9월에 착공,
2014년 7월 1일에 개통한 다리다.
갖가지 구미가 당기는 음식들인데
방금 점심을 먹은 후라 눈요기만 한다.
제비콩
암컷들 괴롭혀 함께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옥상 신세 면치 못하고 있다.
함께 있을 때 좀 잘하지~~
스튜디오 안에는 옛 것 추억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것을 갖추고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손님 중에는 남녀 각자 교복을 입고
사진 촬영을 하며 추억을 남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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