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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즐거움

미시령 고개

by 나리* 2015. 8. 8.

 

 

 

 

 

미시령을 지나기 전

늘 이곳을 지날 때면 카메라를 꺼내 들게 되는데

차를 세울 수 있는 여건이 되지 못해 매번 차 안에서

스치는 사진을 담게 된다. 아슬아슬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별히 이름은 없나 보다.

 

뒤늦게 선바위란 이름을 알게 되어 불러 본다.

 

 

 

 

 

 

미시령 옛 휴게소에서 잠시 속초 방향을 바라본다.

 파란 하늘은 아니더라도 날씨가 맑지 않아 사진이 흐려 아쉽다.

속초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을 텐데.

 

 

 

 

 

 

 

 

 

 

휴개소를 떠나며 울산바위 일부 모습을 담아 본다.

 

 

드디어 서서히 울산바위가 모습을 드러내고

 

 

 

 

 

흔들리는 차 속에서도 이 정도 담아냈으면 괜찮지 않나 싶다.

 

 

 

 

 

 

 

 

 

 

 

 

 

 

전경을 바라보게 되는데 비록 멋진 사진은 아니지만

이곳을 지났음을 인증하는 사진을 또 남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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