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도 가깝고 성남 이배재 고개에서 오르면
많이 오르지 않아도 되어
누구든 쉽게 접근 가능할 것 같다.
이날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에 적당히 눈도 있어
아이젠을 착용치 않아 조금 미끄럽기는 했지만
겨울 산행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
더 좋았지 않았나 싶다.
동고비
동고비
동고비
동고비
누군가 이들을 생각해 두고 간 쌀을
동고비가 부지런히 들락거리며 먹고 있다.
몸의 윗면은 잿빛이 도는 청색이고 아랫면은 흰색이다.
목 뒤쪽에서부터 부리까지 검은색 눈선이
길게 지나가서 구분이 쉽다.
알은 4~6월에 한배에 7개의 알을 낳는다.
보통 박새나 쇠박새 무리들과 어울려 지낸다.
박새과의 쇠박새로 정수리는 검은색,
옆얼굴은 흰색이고,
등과 허리는 잿빛을 띤 연한 갈색이다.
아래 턱밑은 검은색이다.
암컷이 수컷보다 약간 작지만, 구별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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