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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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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괴불주머니(현호색과):Corydalis heterocarpa 산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2회 깃꼴겹잎으로 작은 잎은 다시 새깃꼴로 잘게 갈라진다. 4~6월에 줄기 윗부분에 노란색 꽃이 촘촘히 모여 핀다. 2009. 3. 5.
꽃다지(겨자과):Draba nemorosa var. hebecarpa 들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 주걱모양과 비슷한 긴 타원형잎은 땅바닥에 방석처럼 퍼지는데 톱니가 있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된다. 4~5월에 줄기 윗부분의 총상꽃차례에 십자 모양의 노란색 꽃이 모여 핀다. 2009. 3. 5.
마 열매 언제 보아도 싫증나지 않을 마 열매 이 날도 조롱조롱 봄볓에 빛나는 모습이었지만 생각만큼 표현을 다 할수없는 한계가~~ 2009. 3. 5.
직박구리(직박구리과):Hypsipetes amaurotis 몸길이 약 27.5cm이며, 몸 전체가 잿빛을 띤 어두운 갈색이고 머리는 파란빛이 도는 회색이다. 귀 근처의 밤색 얼룩무늬가 있다. 5~6월에 한배에 4~5개의 알을 낳는다. 먹이는 겨울에는 주로 식물의 열매를 먹고 여름에는 동물성인 곤충을 잡아먹는다. 2009. 3. 5.
천마산 수요 탐사~ 오랫만에 천마산의 너도바람꽃 축제? 상쾌한 나들이에 들뜬 마음과 함께 날씨가 가져다준 행운에 봄날의 산속 눈길 트레킹! 우연의 일치로 같은 날 지난해 3월 4일 터키에서 즐겼던 트레킹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 주었던 하루~ 너도바람꽃 동고비의 묘기 대행진 딱다구리들의 아파트 푸짐한 밥상에 행복 가득 비록 나무 지팡이에 몸을 의지한 신세였지만 마음은 넉넉~ 박주가리 마 열매 칡 열매 2009. 3. 4.
앉은부채(천남성과):Symplocarpus renifolius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오며 길이 30~40cm의 둥근 심장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불쾌한 냄새가 나고 잎자루가 길다. 2~3월에 언 땅을 뚫고 잎보다 먼저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풀. 꽃은 양성화이고 불염포(佛焰苞)에 싸인 육수꽃차례를 이루며 빽빽이 달린다. 불염포는 둥근 달걀 모양이고 항아리 같으며 육질이고, 한쪽으로 열리며 갈색을 띤 자주색이고 같은 색의 반점이 있다. 산지의 응달에서 자란다. 2009. 3. 4.
너도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Eranthis stellata 꽃의 지름은 2cm정도이고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달걀 모양이다. 꽃잎으로 보이는 것이 5장이 꽃받침이다. 꽃잎은 2개로 갈라진 노란색 꿀샘으로 되어 있고 수술이 많다. 중부 이북의 산지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뿌리잎은 긴 잎자루가 있고 3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이다... 2009. 3. 4.
처녀치마(백합과):Heloniopsis orientalis 산지의 그늘 습기 많은 곳에서 자라는 늘푸른여러해살이풀. 뿌리잎은 무더기로나와 땅바닥에 치마처럼 펼쳐진다. 거꾸로된 피침형의 뿌리잎은 광택이 있으며 가운데에 굵은 잎맥이 있다. 4~6월 잎 사이에서 10~15cm의 꽃줄기가 나와 그 끝에 3~10개의 분홍색 꽃이 고개를 숙이고 모여서 핀다. 2009. 3. 4.
칡 열매 역광을 이용한 칡 열매. 2009. 3. 4.
큰흰줄나비(흰나비과):Artogeia melete 2009. 3. 3.
뱀눈그늘나비(뱀눈나비과):lasiommata deidamia 2009. 3. 3.
왕오색나비(네발나비과) 암컷 사슴처럼 두개의 뿔이 나 있다. 애벌레는 팽나무의 잎을 먹고 자라며, 어른벌레는 나무의 수액을 먹고 자라며 애벌레 상태에서 겨울을 난다. 날개 길이는 수컷이 50mm, 암컷이 65mm 내외이며 천적으로는 맵시벌이 있다 2009. 3. 3.
애기일엽초(고란초과):Polypodiaceae 높은 곳이어서 잎 뒷면 포자 확인은 할수 없었지만 포자낭군이 잎의 뒷면 위쪽에 2줄로 달리며 포막(包膜)이 없다. *7월의 모습 길이가 6~8cm이고 털이 없으며 끝이 둥글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뒤로 말린다. 그늘진 곳의 바위 위 또는 노목에 붙어서 산다. 2009. 3. 3.
산일엽초(고란초과) 일엽초와 산일엽초는 포자낭의 크기로 구분을 한다는데 말라 있어 구분은 불가능하고, 일엽초는 포자낭이 커서 여백이 적고 산일엽초는 포자낭이 작아서 여백이 많은 편. 일엽초는 난대식물로 남부지방의 저지대에 많이 있고 고지대로 갈수록 산일엽초가 많다고 하니 중부 이북에서 만난 것이니 산일엽초가 아닐는지. 일엽초와 비교하면 산일 엽초의 길이가 더 길고 일엽초는 모여 나지만 산일엽초는 하나씩 떨어져서 난다고 하니 이 정도면 산일엽초가 아닐까 싶다. 2009. 3. 3.
고추나물 열매 아래는 10월의 고추나물 2009. 3. 2.
양평 청운면 가도가도 끝이없는 어느 산 임도(林道)~ 출구를 찾지 못해 미로를 헤매이다 지쳐갈 즈음, 그래도 한눈에 펼쳐지는 시원한 시골 풍경에 갈길 멈추고 몇컷 담는 것으로 마음을 추스리고, 오랜시간 마음조이다 겨우 헤어날수 있었던 양평의 어느산! 안내판이라도 세워두는 친절이 아쉬웠던 하루~ 2009. 3. 2.
꿩의밥(골풀과)Luzula capitata 잎가장자리에 긴 흰털이 있다.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4~5월에 줄기 끝의 두상꽃차례에 노란색의 꽃밥을 가진 적갈색의 작은 꽃이 모여 달린다. 2009. 3. 2.
흫국사 경기도 남양주 별내면 덕송리에 자리하고 있다 . 2009. 3. 2.
상수리나무(참나무과):Quercus acutissima 남양주 별내면의 보호수로 지정되어있는 400년된 상수리나무다. 수고는 15m이며, 나무 직경은 117cm다. 2009. 3. 2.
목향원 명당? 언제 들려도 내집 안방같은 아늑한 분위기에, 차는 다음 기회 마시기로 하고 잠시 분위기를 가까이에 두고 싶어 담아 보았다. 2009.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