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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앉은부채(천남성과):Symplocarpus renifolius

by 나리* 2009. 3. 4.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오며 

길이 30~40cm의 둥근 심장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불쾌한 냄새가 나고 잎자루가 길다.

 

2~3월에 언 땅을 뚫고 잎보다 먼저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풀.

꽃은 양성화이고 불염포(佛焰苞)에 싸인

육수꽃차례를 이루며 빽빽이 달린다.

 

불염포는 둥근 달걀 모양이고 항아리 같으며

육질이고, 한쪽으로 열리며 갈색을 띤 자주색이고

같은 색의 반점이 있다.

 

산지의 응달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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