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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메꽃의 흔적과 메꽃(메꽃과)

by 나리* 2026. 7. 5.

 

 

지금껏 뭘 하다 뒤늦게 꽃을 피워

보겠다고 고개를 내밀고 메꽃 한 송이

 

 

 

겨우 일부분 중에 드러난 모습에서 겨우 메꽃임을

인증하게 되는데 줄기에 어긋나는 넓은 피침형으로

잎은 밑부분이 화살촉모양으로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잡초 속에 흰머리 멋대로 휘날리며 썩여 있으니 쉽게 정체를

알 수 없는데 겨우 이리저리 살피다 메꽃의 너란 것을 짐작해

뒤늦게 올려보게 된다. 처음에는 알쏭달쏭 짐작은 가는데 확신이

없어 검색을 해보지만 어쩜 다들 예쁜 꽃들만 좋아하는지

나같이 이런 지저분한 모습들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가 없어

고민 좀 했는데 작은 단서를 찾아 뒤늦게 메꽃으로 올리게 된다.

 

 

 

 

아래는 5월의 메꽃이다.

 

 

 

 

 

 

 

 

메꽃으로 꽃잎 속에 있는 암술

머리는 2개로 갈라진 모습을 보인다.

 

 

 

 

 

 

 

 

 

 

 

덩굴지는 여러해살이풀로 넓은 피침형 잎은 밑 부분이화살촉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뿌리는 흰색의 땅속줄기가 사방으로 길게 벋으며

땅속줄기 군데군데 덩굴줄기가 나와 다른 물체를 감고 오르며 자란다.

꽃은 6~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자란 긴 꽃자루 끝에 나팔 모양의 분홍색 꽃이

1개씩 달리는데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으며 꽃잎 속에 있는

암술머리는 2개로 갈라진다. 드물게 흰색 꽃을 피우는 '흰메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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