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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꽃)들과의 만남

고삼(콩과)꽃과 열매

by 나리* 2026. 7. 2.

 

꽃은 6~8월에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나비 모양의 연노란색 꽃이 총상꽃차례로

달리는데 꽃은 한쪽 방향을 향해 핀다.

 

 

 

 

고삼 꽃

 

 

 

 

 

 

고삼 꽃

 

 

 

 

고삼으로 산과 들 어디서나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한방에서 뿌리 말린 것을

고삼이라 하는데 맛이 쓰고 인삼의 효능이 있어 

소화불량, 신경통, 간염, 황달, 치질 등에 처방한다.

 

뿌리가 닮아 도둑놈의 지팡이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며 '너삼'이라 부르기도 한다. 오래전부터

'너삼'이 익숙한 이름인 것 같다. 민간요법으로 줄기나

잎을 달여 살충제로 쓰기도 했기 때문에

식물 자체는 몰랐지만 이름은 익히 들은 것 같다.

 

 

 

아래는 6월 칠보산 고삼으로  꽃을 피우고 있다.

 

 

 

6월의 고삼으로 줄기는 둥글며 80~100cm

높이로 곧게 자란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깃꼴겹잎으로 15~40개의 작은 잎이 마주 붙는다.

 

 

 

 

9월의 고삼 익은 열매로 꼬투리열매 속에는

둥근 갈색 씨가 들어 있다. 또 열매의 

볼록 튀어나온 모습이 염주를 닮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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