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주박으로 길쭉한 열매는 가운데가 잘록하게 들어간다.
표주박과 조롱박의 구분이 쉽지 않은데, 표주박은 박을 반으로
쪼개어 만든 작은 바가지이며, 조롱박은 호리병박으로 불리며
속을 파내고 삶아 말려 술병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데
조롱박도 반으로 나눠서 잘라 쓸 때는 표주박으로 불린다.
아래는 박이다.

박 꽃으로 일반 노란색 꽃을 피우는
호박과는 달리 표주박은 흰색 꽃이 핀다.


박으로 오래전에는 지붕에 올려 키우기도 했던 박이다. 흰 배꼽을
드러내고 쌍둥이처럼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 귀엽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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