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락을 이룬 닭의장풀


닭의장풀 꽃으로 6개의 수술 중 2개의 긴 수술은
암술과 같은 길이로 자라 꽃가루가 생기며, 꽃밥이 없는
나머지 4개 중 3개는 짧고 1개는 중간 크기다.

줄기는 속이 비어 있고 마디가
굵으며 잎맥은 평행맥이며 잎집이 있다.

꽃은 7~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의 포에
싸여 하늘색으로 피는데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잎은
3개로 그중 2개는 크고 둥글며 하늘색인데 나머지 하나는
바소꼴로 흰색이다. 3개의 수술과 꽃밥이 없는 3개의
헛수술이 있고 암술은 1개다. 밑 부분의 마디에서 뿌리가
내려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는데 가지가 갈라지고 위로
올라가며 마디가 크다. 닭장 주변에서 주로 자라 '닭의장풀'
이라고 하며, 하늘색 꽃이 닭볏을 닮아 '달개비'라고도 한다.



닭의장풀로 꽃은 지고 열매를 달고 있다.
익은 황갈색 열매는 벌어져 2개의 씨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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