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틈만 있으면 어디든 가리지 않고
왕성하게 덩굴을 벋는 박주가리다.

박주가리로 산이나 들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박주가리로
긴 줄기로 다른 물체를 감고 오른다. 줄기나 잎을 자르면 흰색 유액이
나오는데 꼬리명주나비와 같은 곤충 애벌레가 이 유액을 방어물질로
활용을 하는데 포식자들에게 식욕을 떨어뜨리고 자극적인 약성으로
심한 구토를 일으키게 함으로써 포식자들로부터 안전을 지킨다.



꽃잎 안쪽에는 털이 많이 나있다.

8월의 박주가리 열매

11월의 박주가리 단풍 든 모습이다. 길이는 약 3m 정도인데
덩굴지는 여러해살이풀로 땅속줄기는 길게 벋는다.

마치 뿔 모양의 박주가리 열매
아래는 2월의 박주가리 익은 열매로 박처럼 쪼게 지면서
긴 흰털이 달린 씨가 바람에 날려 멀리 퍼져나간다.







1월의 박주가리 열매로 씨를 날려
보낸 껍질 빈 곳에 눈을 담고 있다.


2월의 박주가리로 씨들을 다
날려 보내고 껍질만 남아 있다.

아파트 화단의 박주가리 주변에 타고
오를 것이 없으니 자기들끼리 서로 얽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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