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는 덩굴손 잎과 마주나며 갈라지는데 끝에 둥근
흡착근이 생기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시멘트 벽면에
매달릴 수 있는 붙음 뿌리가 동그란 모습으로 마치 열매 같은
모습을 보인다. 붉은 예쁜 색으로 담쟁이덩굴 새잎을 내고 있다.
줄기는 덩굴손 잎과 마주나며 덩굴손이 변한
흡착근이 생겨 다른 물체에 달라붙는다.
여기저기 부분적으로 둥근 흡착근이 나 있다.
바싹 마른 단풍나무 잎! 무슨 미련이 남았는지
떨어지지 않고 매달려 있는데 다행히 그림을 만들어 준다.
단풍나무 열매
주렁주렁 달린 단풍나무 묵은
열매와 함께 새잎을 내고 있다.
단풍나무 열매가 늦게까지 남아 있다.
담쟁이덩굴 열매 탐스럽다. 둥근 장과 열매는
가을에 검은색으로 익는데 백분으로 덮여 있다.
담벼락을 타고 오를 수 없으니 옆으로
줄기를 뻗고 자라는 담쟁이덩굴의 위력이다.
같은 날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잎이 무성하게 나있다.
낙엽 활엽 덩굴성으로 길이는 10m 정도로 자란다.
꽃은 암수한꽃으로 5~6월에 취산꽃차례에 잎겨드랑이나
짧은 가지 끝에서 자라며 많은 꽃이 달린다.
8월의 담쟁이덩굴 열매
바위를 타고 오르는 담쟁이덩굴로 열매를 달고 있다.
둥근 장과 열매는 가을에 검은색으로 익는데 백분으로 덮인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형으로 밑 부분이 심장저이다.
잎몸이 3개로 갈라지기도 하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1월의 담쟁이덩굴 열매로 수분이
죄다 빠져나가 쪼글쪼글해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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