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군자역 모임이 있어 가는 길 한 역 전,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잠시 둘러볼 생각으로 조금
일찍 출발은 했으나 마음의 여유가 없어 입구 주변을
돌며 이런저런 아름다운 모습들을 담아 오게 된다.




세종대 건물도 일부 들어온다.




연못 가장자리 생각지 않게 진달래 활짝 꽃을
피우고 반겨주는데 한참을 이들과 눈맞춤 해본다.

수형이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어디서나 시선을 끈다.

1973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당시
박정희대통령께서 '어린이는 나라의 주인공
착하고 씩씩하며 슬기롭게 자라자' 남기신 글이다.



꿈마루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귀룽나무

귀룽나무 연둣빛 잎을 내고 있다.

꿈마루

지난해 4월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올해 처음 보는 모습이다.



양버즘나무

양버즘나무

양버즘나무



서울 상상나라로 물놀이도 즐기고 아이들이
재미있어할 공간인 것 같은데 시간이 없다.

민들레가 활짝 반겨준다.
아래는 연못 주변의 아름다운
모습들로 다양한 각도로 담아 본다.











수선화

수선화도 꽃을 피우고 있다.








톱풀 근생엽



망초 근생엽


서울어린이대꽃원 정문

서울 어린이대공원 정문

매실나무 꽃

매실나무 수피로 껍질은 짙은
회색으로 불규칙하게 갈라진 모습이다.

매실나무 꽃(매화)

매실나무 꽃인 매화가 활짝 꽃을 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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