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굶지 않나 보다
토실토실한 것 을 보면
누군가 추운 겨울 고양이를 위해 주변이 좀 어수선하기는
하지만,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는 마음이다.
오수를 즐기는 비둘기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줄기차게 뻗어
올라가는 계요등의 위력을 보게 된다.
철제울타리를 의지 삶의
터전을 이어가는 계요등
계요등
계요등
포도줄기를 타고 계요등이 줄기를 뻗고 있다.
붉은병꽃나무
능수버들로 가지가 사방으로 많이
갈라지고 나무껍질은 세로로 갈라진다.
어린 가지는 황록색으로 털이 없다.
낙우송 수피
꽃마리 근생엽
산가막살나무 열매
개망초 근생엽(뿌리잎)
점나도나물 근생엽(뿌리잎)
미국쑥부쟁이 근생엽
마삭줄
마삭줄
노각나무 열매껍질
노각나무
배롱나무 열매
배롱나무 수피
노각나무 잎과 열매 쭉정이 달려 있다.
배롱나무 열매
신도림역과 연결된 현대백화점
신도림역
신도림 오페라하우스가 있는 곳
오페라하우스 광장
자작나무
자작나무
노각나무 수피
신도림 역사 주변 비둘기들
어떤 상황?
회화나무 열매
회화나무 열매
구름버섯
구름버섯
모감주나무 열매
모감주나무
담쟁이덩굴
담쟁이덩굴
참느릅나무 열매
참느릅나무 열매
큰개불알풀
큰개불알풀
큰개불알풀 근생엽
배암차즈기 근생엽(뿌리잎)
청둥오리 수컷
청둥오리 수컷
갯버들
참새
참새
자주괴불주머니 근생엽(뿌리잎)
자주괴불주머니 근생엽
신도림역 주변 도림천으로
지하철이 오가고 있는 현장
다리 아래 고드름은 아직도
한겨울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끝에 매달린 고드름으로
마치 붓대를 연상케 한다.
고드름
신도림 역사를 끼고
도림천 고가차도 지나는 곳
신도림역 현대백화점 테크노마트
버들강아지
갯버들
비둘기 목을 축이고 있다.
비둘기 날다.
왜가리
갈대
칠자화
칠자화 열매
물속 핀참나무 잎
핀참나무 수피로 부분적으로
흰색빛을 띠는 가로무늬가 인상적이다.
다른 핀참나무에서도 가끔 보게 된다.
핀참나무 마른 잎이 늦게까지 달려있다.
양버즘나무 열매 풍년인데
봄까지 매달려 있을 기세다.
양버즘나무 열매
양버즘나무로 뚫린 구멍에 어떤 종류의
새들 보금자리로 이용되지 않을까 싶다.
멧비둘기
야버즘나무 가지에 멧비둘기들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사이
마디가 굵은 명아주여뀌
줄기의 마디가 일반 여뀌에
비해 마디가 굵고 키가 크다.
가죽나무
가죽나무 잎자국
가죽나무
고드름
도림천의 꽁꽁 얼었던 얼음이 녹은 것을 보면
이제 완연한 봄으로 치닫고 있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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